“먼저 보은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보은군민의 승리입니다. 두번의 재선거로 무너진 보은군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열정과 땀으로 보답하겠습니다.”충북도의원 보은군 재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원갑희 당선인(사진)은 “유권자들께서 분에 넘치는 지지를 보내 주셨다”며 “군민의 성원을 한순간도 잊지않고 일 잘하는 도의원, 성과를 내는 도의원.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원 당선인은 “무엇보다 임기가 1년밖에 남지않은 만큼

“오늘의 승리는 위대하신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의 승리입니다.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충남 보령·서천선거구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다”며 “하지만 위대한 우리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해 희망찬 보령, 서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개혁 이루겠습니다.”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 이명수 당선인은 “저는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저를 지켜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코로나19 극복과 아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전진할 것을 요청한다”며 “21대 국회가 종료되는 4년 후에도 `역시 이명수!

“충북도의원의 영예를 안겨주신 보은군 유권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의 승리는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닌 지역 발전을 위한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여기겠습니다.”미래통합당 충북도의원 보은 재선거 박재완 당선인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뜻이 뭉쳐진 결과라고 여기고 여러분께서 내려주신 준엄한 명령을 혼신을 다해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부자 농촌, 역동 보은, 관광웰빙 보은, 복지 보은, 안전 보은 등 5대 공약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 정진석을 다시 한 번 믿어주시고, 저 정진석에게 다시 한 번 공주·부여·청양을 맡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충남 공주·부여·청양 미래통합당 정진석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들의 진심이 담긴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과반의석 확보를 달성하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매섭게 심판 받은 것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겠다”고 밝혔다.정 당선인은 “저를 충청의 대표선수로 키워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주·부여·청양 지역을 도약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저를 도의원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영동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제게 무거운 책무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막중한 책임을 잊지 않고 오로지 영동군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미래통합당 충북도의원 영동군 가선거구 보궐선거 김국기 당선인은 “유권자들께 약속드린 대로 서민과 약자의 진실한 대변자이자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힘없는 사람들이 가슴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께서 도의원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에 대한 기대를 희망으로, 그 희망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21대 국회의원 선거 천안병 이정문 당선인은 “저의 당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자 천안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라며 “코로나19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 `준비된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이 주신 권한으로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당선인은 “약속을 지키는 정

먼저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천안시민 여러분께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에게 천안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천안시민들께 세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다, 둘째는 천안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 셋째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지원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했습니다. 약속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게 주신 소중한 기회를 반드시 성

“논산·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논산·계룡·금산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당선인은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위대한 시민의식이 김종민을 선택해 주셨고 코로나 전쟁의 진정한 영웅인 우리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께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의 운전대를 맡겨 주셨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반드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경제, 민생 꼭 살려내겠다”며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정부와 민주당이 총력을

○…21대 총선 당일인 15일 오전 8시 40분쯤 제천시 신백동 제2투표소(제천사업고등학교)에서 유권자 A씨(79)와 B씨(80·여)가 발열증상을 보여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투표소 관계자가 보건소 상담을 받도록 안내.투표소에서 발열체크한 결과 38.5도와 38도로 측정됐으며 B씨는 코로나19 증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들이 투표한 임시 기표소는 소독작업을 마친 상태”라며 “B씨의 경우 병원에서 재검사 결과 단순 발열로 파악됐지만 A씨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아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

“충북도와 청주시의 발전 그리고 변화하는 서원구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서원구 당선인은 “국회와 청와대, 충북도청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이같이 당선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서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서원구민 여러분들의 승리이자 새 정치를 염원하는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모두의 승리”라고 자평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시는 가운데에서도 이장섭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서원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의 당선을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닌 사랑하는 가족들, 특히 오랜 시간 임호선의 당선만을 바라며 밤낮으로 노력한 캠프 동지들, 함께 뛰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21대 총선 중부3군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당선인은 “저는 이번 승리가 중부3군 주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내리는 `혁신과 도약'의 준엄한 명령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잘사는 중부3군, 안전한 중부3군, 따뜻한 중부3군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임 당선인은 “촛불정신을 시금석으로 삼아 개혁입법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옥천에서는 이 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 할머니(116)가 15일 아침 청산면 삼방리 팔음산 마을회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딸 설윤자씨(68)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투표장을 찾은 이 할머니는 투표 종사자의 안내를 받아 비닐장갑을 끼고 차분하게 투표를 진행.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에 참여한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투표를 계속하겠다”고 약속.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한 괴산군 장연면 주민들이 4·15총선 투표를 차분하게 진행.주민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장연초 미선관 1층에 마련한 투표소에서 귀중한 한 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장연면은 전체 유권자 1838명 중 687명이 지난 10~11일 이틀간 사전 투표에 참가.또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중 15일 현재 9명이 퇴원해 6명(사전투표 5명, 당일 투표 1명)이 투표에 동참.정선용 부면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투표 장소에 소독은 물론 유권자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강조.

○…청주 상당구 중앙동 제2투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문제를 둘러싼 소동이 발생. 유권자 A씨(62)가 선거인 명부만 제시하고 투표를 하려 했던 게 사연의 발단.A씨는 “선거인 명부만 확인하면 되지 왜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느냐면서 선거관리위원의 신분증 제시 요구를 무시.결국 선거관리위원들은 경찰에 A씨를 신고. 출동 경찰관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A씨는 그제야 수용.소동은 신분 확인을 마친 A씨가 정상적으로 투표한 뒤 귀가하면서 일단락.청주시 서원구도 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의 신분 확인 절차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투표하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시민 여러분, 저는 `박완주'라는 이름 이 세 글자에 22만1795명의 유권자가 새겨져 있다는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3선 국회의원'이라는 이 무게감에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힘이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습니다.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천안을 충남의 대표 도시답게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지난 8년 동안 추진해 온 일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 짓고 더 큰 천안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저에게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황운하 당선인은 “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드리고 저는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뼛속에 무거운 책임만 새기겠다”고 말했다.황 당선인은 “국가와 국민과 미래를 생각하는 착한 정치, 대전 중구의 발전을 제대로 해내는 힘 있는 정치로써 정의를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 중소상인이 살기 좋은 대전 중구를 위해 지자체장과 힘을 모아 활기차고 장사 잘되는 지역으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22명이 21대 총선 투표에 참여.15일 현재 해외 유학생 등 입국으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180명이며 이중 선거권을 가진 입국자는 82명으로, 시는 자가격리자 투표참여를 위해 해당 지역별로 전담 인원을 배치.자가격리자는 전담 인력과 실시간으로 통화해가며 이동방식 등을 점검받고, 투표소 인근에 별도로 마련한 공간에서 대기하다, 오후 6시 이전 투표가 마무리될 때쯤 마지막으로 투표에 참여.음성군도 내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가 투표권을 행사.15일 기준 자가격리 대상자 만

“저 어기구를 한번 더 믿고 지지해 주신 당진시민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대한민국, 활력 넘치는 당진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당진시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당선인은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완전분양, LNG 제5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그 동안 당진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힘쓰는 한편 당진시민들께서 주신 약속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어기구 당선인은 “당진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사랑과 함께

“당선의 기쁨보다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 앞섭니다”청주 흥덕구 도종환 당선인은 “제가 청주를 더 크게 키울 수 있도록 선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주민들을 모시고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공약들을 재점검하고, 지역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선거기간 동안 시장상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야기를 들었다”며 “당장 내일부터 임시국회가 열린다. 저와 더민주당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