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이-제트콜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 `맞손'
엠비아이-제트콜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 `맞손'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1.10.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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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I 전기이륜차 2만대 공급·충전스테이션 사용 계약 체결

 

청주 소재 ㈜엠비아이(대표 유문수)와 전문 배달대행 솔루션기업 ㈜제트콜(대표 박현철)이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엠비아이는 제트콜과 2년간 2만대의 엠비아이 제품을 공급하고, 엠비아이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Sharing Battery Station)을 사용하기로 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엠비아이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5일 엠비아이 본사에서 체결한 제품 공급 계약에 따라 MBI-S 제품을 공급하고, 엠비아이 배터리 교환형 충전스테이션을 조속히 구축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최대 출력 9㎾인 PM SM 모터(영구 자석 동기 모터)를 사용해 최대 시속 100㎞/h의 고사양 전기이륜차이다. MBI-S 모델은 최근 엠비아이가 개발 양산한 국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을 적용한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로부터 최종 보조금 인증을 통과했다.

MBI-S 모델은 기존의 내연기관 125cc급 오토바이 성능이 동등 그 이상으로 증명하는 상온주행거리가 45.7㎞에서 85.5㎞로 39.8㎞ 증가(87.1%)했다. 저온주행거리는 36.1㎞에서 78.2㎞로 42.1㎞가 증가(116.6%)하며 최고의 성능을 나타냈다.

또한 MBI-V 모델의 상온주행거리는 45.6㎞에서 84.4㎞로 38.8㎞ 증가(85.1%)했고, 저온주행거리는 33.5에서 66.5㎞로 33.0㎞가 늘었다.

MBI-X 모델은 상온주행거리가 44.3㎞에서 78.4㎞로 34.1㎞ 늘었고(77.1%), 저온주행거리는 31.3㎞에서 73.0㎞로 41.7㎞나 증가(133.2%)한 수치를 보였다.

제트콜은 2003년 국내 최초로 배달대행 프로그램 앱을 개발 보급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기술연구소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인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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